HOME > 관련기사 민주 "여야 의견 절충한 후 대통령과 회동 가능" 민주통합당은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여당 대표단과 정부조직개편안 논의를 위해 회동하는 것과 관련, 불참의 이유를 전하며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을 반박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야당이 자신들의 뜻을 수용하지 못하면 참석하지 않겠다고 통보해와서 부득이 여당 대표들과 실무진들과만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회동을 하게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 우원식 "국방부가 김병관 개인 사무실인가"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2일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의 기자회견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메시지를 대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자 긴급기자회견은) 청와대와 교감이 있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박 대통령이) 지난번에 김 후보자에게 ... 민주 "朴 국무회의 발언, 참으로 적반하장"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정부조직법 통과를 촉구한 것에 대해 "정부조직법 처리 지연을 여야 정치권의 탓으로 돌리는 발언을 했다"며 "참으로 적반하장"이라고 반발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사진)은 이날 서명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열었다. 정부조직법을 핑계로 고의적인 직무유기를 한 지 14일 만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수석대... 새누리, 정부조직법 처리 촉구 호소문 발표 새누리당은 11일 "민주통합당은 새 정부가 안보불안, 경제불안 해소를 위해 조속히 내각 구성을 마무리 짓고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정부조직법 처리에 즉각 나서라"고 촉구했다. 새누리당 의원 일동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은 국회선진화법을 국정 발목잡기 등 당리당략에 악용하는 구태정치를 즉각 중단하라"며 성명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은 정부... 새누리 초선 의원들 "국회 정상화 촉구"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이 박근혜 정부의 국정공백을 우려하며 "이제는 시작해야 한다"고 11일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초선의원 모임 '초정회' 일동 76명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야가 정쟁의 고리를 끊고 국회를 정상화할 것을 간곡히 촉구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민주당은 ICT 통합의 핵심부처인 미래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