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뇌물수수' 김구동 前방통위 사무총장 징역 5년 확정 유선방송 업체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방송위원회(현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총장 김구동씨(65)에게 징역 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김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5년에 추징금 3억8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김씨에게 돈을 준 혐의 등으로 ... 대법 "4대강 공사비 '산출근거' 정보공개 대상" 한강·낙동강 일대 4대강 사업의 공사비 산출근거와 그 기준이 정보공개 대상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신모씨가 한국수자원공사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관련 법리와 기록에 비춰볼 때 해당 정보가 '공공기관의 ... 한명숙 前총리, 40개월만에 무죄 확정(종합)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으로부터 인사청탁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1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한 전 총리의 상고심에서 검찰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한 전 총리는 총리 재임 시절인 2006년 12월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곽 전 사장으로부터 공기업 사장직 인... '뇌물수수 혐의' 한명숙 前총리 무죄 확정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으로부터 인사청탁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1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한 전 총리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 전 총리는 총리 재임 시절인 2006년 12월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곽 전 사장으로부터 공기업 사장직 인사 청탁과... '대법원 전원합의체 변론' 사상 첫 중계방송 대법원이 전원합의체 공개변론에 대한 중계방송을 사상 처음으로 실시한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13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로 열린 대법원장 초청 토론회에서 오는 21일 오후 2 10분 전원합의체 공개변론 중계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판 변론의 중계방송은 대법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법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에 변론과정이 중계되는 사건은 우리나라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