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 주파수 '미래부'..방송 주파수는 '방통위' 존치 현행 통신 주파수 관리는 미래부에서 맡고 방송용 주파수 관리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존치한다. 여야는 17일 국회에서 원내대표와 수석부대표 등이 참여하는 4자 회동을 통해 전파 주파수 사항은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되 현행 통신 주파수 관리는 미래부, 방송용 주파수 관리는 방송통신위원회 소관으로 하는 이 같은 안에 합의했다. 정부조직법의 핵심적인 쟁점이었던 IPTV와... 최문기 후보자 "과학·ICT 고도화 통해 경제성장 노력" 14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후보자로 지명된 최문기 카이스트 교수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고도화를 통한 국가 경제 성장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최문기 장관후보자(사진)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 직무를 수행하게 될 경우 미래 성장동력 및 새로운 융합산업 창출, 좋은 일자리 제공, 국가 경제 지속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자... 안철수, 朴 핵심 정책 미래창조과학부 간접 비판 안철수 노원병 재보선 예비후보가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정책인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밝혔다. 14일 안 예비후보는 재보궐 선거 출마 예정지인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지역민들과 만나던 가운데 “밑에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창조이지, 위에서 명령하듯이 하면 창조가 안된다”고 답했다. 안 예비후보는 “위에서 하다보면 ‘신성장 동력’... 미래부 장관에 최문기 KAIST 교수 청와대는 14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로 최문기 KAIST 경영과학과 교수를,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한만수 이화여대 법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최문기 후보자는 박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방송통신추진단 위원으로 활동했다. 한만수 후보자도 대선 기간 동안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정부개혁추진단 위원이었다. 장관급 2명과 함께 처장 임명자 3... 정부조직개편 협상 이번주 타결될까..미래부 향방에 '관심' 이번주가 정부조직개편안 협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여 미래창조과학부의 구체적인 향방이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새누리당은 SO의 인허가권, 법령 제ㆍ개정권과 같은 업무를 신설되는 미래부로 넘겨 ICT를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민주당은 정부의 방송 장악을 우려하고 있어 한치의 양보도 용납하지 않고 있다. 양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