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삼성물산 UAE 발전소 건설에 3억 PF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13일 삼성물산이 아랍에미리트(UAE)에 건설 중인 복합 화력발전소 사업에 3억달러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UAE 타윌라(Taweelah) 산업단지 내에 있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제련 공장에 1100메가와트(㎿)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삼성물산(000830)은 설계 및 자재조달, 시공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EPC(En... 수출입銀 "자금 걱정말고 한국배 사세요" 한국수출입은행의 우리나라 조선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선박구매자금 직접대출에 나섰다. 수출입은행은 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그리스 최대 선박그룹인 테나마리스(Thenamaris)사와 2억달러 규모의 선박금융 대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은 7일 그리스 최대 선박그룹인 테나마리스사와 2억 달러의 선박금융 대출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콘스탄티노스 ... 삼성전자, 중남미서 신제품 알리기 나서 삼성전자가 콜롬비아에서 2013년형 TV와 오디오, 생활가전 등 중남미에 특화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신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전자(005930)는 5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삼성 중남미포럼'을 개최하고 1100여명의 중남미 거래선과 미디어를 초청, 2013년형 스마트TV와 울트라HD(UHD) TV 'S9' 등 올해의 전략 제품들을 소개했다. 삼성은 이번 포럼에서 쿼드코어 프로... 수출입銀, EDCF 지원전략 설명회 개최..보증제도 도입 한국수출입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13년 EDCF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은 관계자는 "올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규모와 방향을 설명하고 최근 새로 도입된 보증제도를 소개하기 위해 이날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개도국 인프라 사업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은의 올해 E... 외교통상부, 중남미 8개 지역기구에 청년 인턴 파견 외교통상부가 남미 지역에 청년인턴을 파견한다. 외교통상부는 오는 3월 유엔 중남미경제위원회(ECLAC), 중남미개발은행(CAF), 중남미에너지기구(OLADE) 등 중남미 8개 지역기구에 9명의 청년인턴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국제통상,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을 전공하는 대학생 중심으로 선발된 청년 인턴들은 향후 6개월간 해당 지역기구에서 근무하게 된다. 외교통상부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