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화부 "무분별한 인프라 확장 지양..지역맞춤형 정책 펼 것" 지역 맞춤형 문화정책 수립을 위한 지표가 개발됐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광역도 소재 158개 기초 시·군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 지역문화지표 개발 및 시범적용'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문화부 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방선규 문화부 문화예술국장은 "그 동안 지역 문화현황을 파악한 데이터가 많지 않았다"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 브랜드... 예술의전당 신임 사장에 고학찬씨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예술의전당 사장에 고학찬(67·사진) 윤당아트홀 관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고학찬 신임 사장은 동양방송(TBC) 프로듀서, 삼성영상사업단 방송본부 국장, 추계예술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작가, 연극 연출가로도 활동했으며, 강남의 복합문화예술공간 '윤당아트홀'을 운영 중이다.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약력-생년월일 1947년 8월 18일 ... 문화부, 올해 총 1893억원 콘텐츠펀드 신규 조성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모태펀드의 문화·영화 계정을 통해 1893억원 규모의 콘텐츠 펀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모태펀드를 통해 조성된 콘텐츠펀드 전체 규모는 현재 8914억원 수준이며, 추가로 펀드가 조성되면 연내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올해 모태펀드 문화계정과 영화계정의 출자예산은 총 980억원이다. 모태펀드 문화계정은 신규 예산 300억원 외... (인사)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장관실 장관비서관 고욱성 서기관 유진룡 문화부 장관 "국민 행복수준 높이는 데 힘쓸 것" 유진룡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은 "앞으로 문화행정의 중심은 문화가 가진 본연의 힘과 가치를 활용해서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행복 수준을 높이는 데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일 공식취임한 유 장관은 이날 별도로 취임식을 하지 않고 각 부서를 돌며 직원과 인사를 나눴다. 유 장관은 별도로 배포한 취임사를 통해 새 정부 국정비전의 3대 지표 중 하나인 '문화융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