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용산 새판짜기.."기득권 포기하면 2600억원 수혈" 디폴트(채무불이행)상태에 빠진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회생을 위해 최대 주주인 코레일이 새판짜기에 본격 돌입했다. 다만 논란이 됐던 삼성물산(000830)의 랜드마크빌딩 시공권 포기 등을 전제로 했다. 코레일은 1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코레일 서울사옥 1층 대회의실에서 정창영 사장 주도로 30개 출자사 대표들이 모여 용산사업의 정상화 방안 마련에 대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코레일, 용산역세권 '비상경영체제' 돌입 코레일이 용산사업 디폴트에 따라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14일 코레일은 열차 안전운행확보 및 대국민 철도서비스는 차질 없이 제공하고 용산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용산사업 해제 시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긴축예산운용과 자금조달방안 마련 등 다양한 재정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운용자금 유동성 확보를... (경제뉴스읽어주는남자)코레일, 존폐위기-머투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남자진행: 이 건▶머니투데이: 코레일, 존폐위기▶매일경제: 자동차보험, 보험경력 인정범위 확대▶한국경제: 2월 전세자금보증 전년보다 증가▶헤럴드경제: 2월 청년실업률 증가 증권가 "건설업, 드림허브 쇼크..단기 모멘텀 약화" 14일 증권가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몰렸다며 이번 드림허브 쇼크로 건설업종 단기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진단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부동산시장 회복을 기다리던 건설업종은 이번 용산개발 사업 좌초로 단기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며 "용산개발 사업 시행사 드림허브의 주주로 참여한 건설사는 삼성물산(000830)(투자 지분율 6.4%), GS... 국토부, 코레일 채권 한도 확대.."부도는 막겠다" 정부가 용산 개발사업 부도로 위기에 내몰린 코레일을 구하는데 직접적인 개입은 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다만 채권 발행 한도 확대 등 정책 개정을 통해 코레일 부도와 같은 최악의 상황은 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국토해양부는 13일 용산 개발사업과 관련해 긴급 회의를 열고 드림허브금융투자 부도가 코레일 철도 운송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이같은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