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노동부 장관에 페레스 내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히스페닉계의 토마스 페레스 법무부 민권 관리를 새 노동부 장관으로 지목했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오바마 대통령이 인권변호사 출신이며 현 법무부 차관보인 토마스 페레스를 노동부 장관으로 지명했다고 전했다. 내각에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여론을 의식해 히스페닉계 인사를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페레스는 상원의 인준만 받으면 지난 1월 ... 오바마, 법인세 인하 제시..예산 협상 속도 내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법인세율을 낮추겠다고 밝히면서 공화당과의 임시 예산 협상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일부 공화당 의원들과 공화당을 지지하는 보수주의 유권자 단체인 티파티, 대기업들이 오바마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오바마 대통령은 법인세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부자증세'를 통해 고소득층의 세 부담을 늘려 전체 세... 美 정보위원회 간사 "해킹 공격, 美경제에 타격" 사이버 공격이 미국 경제에 심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더치 루퍼스버거 미국 하원 정보위원회 민주당 간사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더치 루퍼스버거 미 하원 정보위원회의 민주당 간사가 CNN방송의 시사 대담 프로그램인 '스테이트오브 유니온'에 출연해 이 같은 의견을 내놨다고 전했다. 더치 루퍼스 버거 민주당 의원은 "월가가 해킹 공격에 노출된... 美 하원 정보위원장 "김정은 체제 안정성 의문" 마이크 로저스 미국 하원 정보위원장이 김정은 체제의 안정성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 로저스 미국 하원 정보위원장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마이크 로저스 하원 정보위원장이 CNN 방송에 출연해 북한의 지도자가 안정성을 지녔는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로저스 위원장은 "28살의 북한 지도자인 김정은이 군부에 자신의 능력을 보이려 ... 오바마, 시진핑에 전화..사이버안보 논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사이버 안보문제를 놓고 대화를 나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전화통화에서 국가 주석으로 선출된 시진핑을 축하하면서 양국 간에 사이버 안보문제가 비중있게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벤 로즈 백악관 안보부보좌관은 "양측은 보안과 경제이슈를 놓고 정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