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굴삭기 등 '건설장비'도 리콜 가능 국토해양부는 14일 굴삭기와 기중기,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의 제작결함시 이를 시정하는 리콜제도를 오는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제작결함 시정제도는 올 3월17일 이후에 제작이나 조립, 수입된 건설기계부터 적용된다. 제작결함이 발견될 경우 조사전문기관(교통안전공단)의 결함여부 조사를 거쳐 수리, 교환 등의 시정조치가 이뤄지게 된다. 건설기계 정비와 관... 아시아나항공, '연료효율 최우수 항공사'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연료효율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6개 항공사가 참여한 '항공온실가스 자발적 감축협약' 이행실적을 평가한 결과, 아시아나항공이 연료효율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협약에는 7개 국적 항공사 가운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이 참여했다. 자발적 협약은 항공온... 노후 공공임대 22만 가구 새단장 한다 노후 공공임대아파트 주민들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가 승강기와 섀시 설치를 지원한다. 국토해양부는 이달부터 영구·50년 임대아파트 단지 주거환경개선과 난방비 절감 등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시설 개선을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9년 2700억원으로 첫 사업에 착수, 4년 동안 국고 4775억원을 투입해 시급한 시설개... 국토부,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개정 국토해양부는 에너지절약형 녹색건축물 보급 확대를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이 지난달 공포 시행됨에 따라 세부 기준인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을 개정 고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되는 사항은 오는 9월부터 시행되며, 시행 이후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에너지절약계획서를 제출하는 건축물은 개정된 규정을 적용받는다. <자료제공: 국토부> 개... 신임장관 결정됐지만 퇴임 못하는 국토부 장관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역량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신임 장관 취임을 앞두고 지난 19개월여 동안의 국토해양부 수장직을 갈무리 중인 권도엽 장관은 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소회했다. 권 장관은 "대학 강단에 설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곳도 있지만 젊은이들의 아까운 시간을 유용하게 쓰게 할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