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法 "용산참사 부상자, 건보 적용 제외 타당" 2009년 1월 발생한 용산참사 사건 당시 농성 중 부상을 당한 철거민들이 건강보험급여 환수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함상훈)는 농성에 참가했다가 경찰의 진압작전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천모씨 등 3명이 "이미 치료에 적용된 건강보험금을 환수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환수고지처분 취소... 가슴 쥐어짜는 '협심증' 환자..90%가 '50대 이상' 왼쪽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고통을 느끼는 협심증 환자 10명 중 9명은 5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심혈관계 질환 중 협심증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2011년 연령대별 협심증 질환 진료인원 구성비 2011년 기준 연령대별 협심증 진료 환자는 50대 이상이 전체의 88%를 차지했다. 60대가 3... 건보공단, 세무신고용 작년 진료비 지급내역 인터넷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작년 진료비 등 연간지급내역을 오는 15일부터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내역 제공 대상은 휴·폐업 의료기관을 포함해 지난해 요양급여비용, 의료급여비용, 건강검진비용 등을 지급받은 8만6864개 요양기관과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은 2만5777개 장기요양기관이다. 공단은 병·의원, 약국, 건강검진기관과 노인... (전문)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신년사 국민과 함께 ‘건강보장’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건강보험제도가 도입된 지 36주년이 되는 해입니다.그동안 건강보험은 국민의 건강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면서 국격 향상에 기여해 왔습니다. 높은 의료접근성과 의료서비...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문명칭 'NHIC→NHIS'로 변경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현행 영문명칭(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을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의 성격에 적합한 명칭(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으로 변경, 내년 1월1일부터 사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종전 'Corporation(기업,법인,조합)'은 대규모 민간기업이나 법인에 적합한 명칭으로 정부 산하기관에서도 사용은 가능하나 차별성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