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MC證, 총 150억 ELS 3종 공모 HMC투자증권(001500)은 오는 20~21일 양일간 총 150억원 규모의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HMC투자증권 ELS 991호는 코스피200지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 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8.5%의 수익을 지급... 코넥스 출범..벤처캐피탈 자회사 가진 증권사 '주목' 중소·벤처기업 전용인 코넥스 시장이 오는 7월 출범한다. 상장 업체는 증권사 한곳을 지정자문인으로 정해 기업발굴부터 상장 유지까지 맡겨야 한다. 이에 시장은 코넥스 시장이 증권사 수익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료제공금융위원회) 코넥스 상장 요건은 코스닥 시장 대비 진입장벽이 대폭 낮다. ▲자기자본 5억원 이상 ▲매출액 10억원 이상 ▲순이익 3억원 ...  HMC證, 총 283억 ELW 26종 공모 HMC투자증권(001500)은 총 283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6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 26종목은 코스피200, KT(030200), LG디스플레이(034220), 파라다이스(034230), NHN(035420), 엔씨소프트(03657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LG화학(051910), 우리금융(053000), 신한지주(055550), LG전자(066570), 하나금융지주(0867... '외동딸 성폭행父' 항소심서 중형 선고..'법정구속' 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이 없다'는 이유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피고인에게 항소심에서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9부(재판장 김주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A씨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 대법 "음주사고 자기부담금, 운전자인 피보험자도 책임" 다른사람 명의 차량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경우 자동차보험 약관을 적용받는 피보험자도 자기 부담금을 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한화손해보험이 '자기부담금을 250만원을 지급하라'며 박모씨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창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7일 밝혔다. 재... 고법 "국가, 민주화운동 보상과 별도로 위자료 지급해야" 지난 1970년대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돼 유죄판결을 받고 복역한 피해자와 가족들이 국가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법원은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민주화운동보상법)에 따라 보상을 받았더라도 국가의 불법행위로 인한 정신적 손해에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고 봤다. 서울고법 민사11부(재판장 김용대)는 강창일 민주통합당 ... 고법 "지자체 교향악단 비상임 연주자도 근로자" 위촉장을 받는 형식으로 2년 단위로 위촉되는 시립교향악단의 비상임 단원도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6부(재판장 안영진)는 김천시립교향악단의 단무장과 단원 26명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청구소송의 항소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들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며 원고승소 판결... 덕산하이메탈, 상반기보다는 하반기가 좋다-KTB證 15일 KTB투자증권(030210)은 덕산하이메탈(07736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의견과 목표가 3만원을 제시했다. 박상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의 5.5세대 확장라인(A2E) 가동이 3분기 후반부터 시작되고,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TV 패널용 수요가 하반기에 있을 것으로 보여 하반기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이... 용산개발 '좌초'..금융주에 미치는 영향은? 전체 사업비 31조의 프로젝트가 단돈 52억 때문에 좌초 위기에 처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시행사 '드림허브' 이야기다. 이에 시장은 자금 조달 주체인 금융권에 후폭풍을 불러오는 것은 아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드림허브의 용산개발 좌초가 금융업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드림허브가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