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어음부도율 큰 폭 하락..부도업체수 '사상 최저' 지난달 어음부도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부도업체수는 집계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19일 한국은행은 지난 2월 전국 어음부도율은 0.09%로 전월(0.14%) 보다 0.05%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어음부도율은 어음부도금액은 교환액으로 나눈 수치다. 부도업체수 및 어음부도율 자료 : 한국은행 ... 2월 생산자물가 두달째 ↑..살림살이 팍팍해져 서민의 생활과 관계가 깊은 신선식품과 전력 등의 물가 등이 두달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어 서민의 살림살이가 더욱 팍팍해지고 있다. 18일 한국은행은 지난 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7% 상승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년 동월대비로는 1.6% 하락했다. 생산자물가지수 자료 : 한국은행 부문별로는 농산물값... “설비투자, 제조업 쏠림 현상..업종 간 불균형 우려” 국내 투자 증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설비투자가 제조업에 편중됨에 따라 업종 간 불균형이 우려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국내 고정투자 및 설비투자에서 제조업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주요 선진국에 비해 2배 이상 높지만 서비스업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저히 낮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17일 'BOK 경제리뷰-우리나라 고정투자에 대한 평가 및 시사점' ... 외환銀 품은 하나금융..외환銀 지분 100% 소유 확정(종합)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을 100% 자회사로 품에 안게 됐다.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두 기관의 주식교환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외환은행의 주식 60%를 보유한 하나금융이 외환은행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됐다.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은 15일 임시 주총을 열고 하나금융 1주를 외환은행 주식 5.28주로 교환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약 1시간 만에 안건이 통... (프로필)박형수 통계청장 내정자 박형수 통계청장 내정자(사진)는 조세·재정 분야에는 잔뼈가 굵은 실무형 전문가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역대 통계청장 중 최연소로 발탁됐다. 박 내정자는 1967년 전남 화순 출생으로 광주 동신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0년 한국은행에 입행, 외환관리부·국제국·조사국을 거쳤다. 행원 시절에는(1994년~1998년) 미국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