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년 내 중소·중견 R&D지원 40%까지 상향 지식경제부가 지난해 기준 29% 수준인 중소·중견기업 R&D(연구개발) 지원 규모를 오는 2015년까지 40% 이상으로 끌어 올리기로 했다. 윤상직 지경부 장관은 18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테라세미콘(반도체, 박막태양전지 장비 전문)을 방문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필수인 만큼 이에 대한 R&D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손톱 밑 가시'빼러 남대문간 윤상직 장관 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이 15일 서울 남대문시장 상인들을 만났다. 이른바 '손톱 및 가시'로 불리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간담회를 직접 주재한 것이다. 이날 윤 장관이 찾은 남대문 시장은 국내 장신구업체(약 3500여개) 가운데 2300여 곳이 밀집한 곳이다. 간담회에서 상가연합회 관계자 등 참석자들은 공산품 KC(국가통합인증)인증에 대한 업계 부담을 경감하고 소비... 윤상직 장관, 대-중기 협력위한 정책추진 재확인 취임 후 곧바로 현장행정에 돌입한 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이 대·중소기업간 협력적 산업생태계 조성 구축 의지를 재확인했다. 윤 장관은 13일 경기도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기계 산업 현장을 방문, 중소협력기업 동반성장 모델개발과 현장 애로 청취를 위한 '기계 산업 동반성장 협력기업 간담회'를 직접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박근혜 정부는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 윤상직 지경부 장관, 잇따른 현장 방문 주목 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이 현안해결을 위한 현장 행보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윤 장관은 12일 오후 한국전력 본사 지하에 있는 '전력사이버안전센터'를 전격 방문했다. 전력사이버안전센터는 전국적인 전력망에 대한 외부침입을 24시간 감시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히 복구 업무를 담당하는 국가 주요 전략 시설이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가 기간망으로서 전력시설 중요성을... 윤상직 지경부 장관 "대.중소기업 공정경쟁 기반조성" 제 57대 지식경제부 장관에 취임한 신임 윤상직 장관은 11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불공정, 불합리, 불균형 관행을 근절해 공정한 경쟁 기반을 조성하고, 동반성장 문화와 관행이 기업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 과천청사 3·4동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원칙이 바로선 시장경제질서 확립을 통해 중소 중견기업이 창조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