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담부증여에 기획부동산에..공직후보 부동산의혹 천태만상 '병역기피, 탈세,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는 장관 인사청문회의 '4대 필수과목'으로 불린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공직 후보자들이 대부분 이 4가지 의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필수과목이라는 말까지 붙은 것이다. '필수과목' 4가지 중 2가지가 부동산 관련 의혹이다. 지난달 27일 윤성규 환경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 재보궐 선거 앞둔 여야, 민생 챙기기 본격화 재보궐 선거가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민생 챙기기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다. 19일 새누리당 확대원내대책회의에서 이한구 원내대표는 민생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강조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한두 달은 전력을 다해 정부조직법 관련된 일을 제대로 처리한 뒤에 국회쇄신문제, 예산재정개혁문제, 공정방송문제, 그리고 각종 민생 현안에 관계된 입법을 완료했으면 한다”고 말했... 박 대통령 "북핵 포기해야 지원 재개" 강조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에 핵을 포기해야만 지원을 해주겠다는 메시지를 다시 전했다. 19일 청와대에서 종교 지도자들과 만난 박 대통령은 “북한이 지금이라도 핵을 포기하고 올바른 길로 나온다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가동해 북한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러시아도 핵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 어떻게 됐냐”고 말한 뒤 “핵만 가지고 있다고 모... 朴정부, 직업 숫자 늘린다고 고용률 70% 달성될까 박근혜 대통령이 최우선 국정과제로 제시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새 직업군 발굴을 주문하고 나섰다. 2만~3만개 직종을 가진 미국·일본 등의 선진국처럼 직업군을 늘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저성장·저고용 시대에 고용률 70% 달성도 어려울 뿐더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도 어렵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박 대통령의 주문에는 지하경제 양성... '새정부 발목잡기' 부담 던 민주당, 인사청문회 '집중' 정부조직법 개정안 합의로 새정부의 발목을 잡는다는 비판에서 부담을 던 민주당은 인사청문회에 전력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우선 19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자료 부실제출 문제로 무산됐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추가 청문회나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 일정도 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문회 보고서 채택은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