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출범 초읽기..내부 정비 박차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고도 정부 조직법 개편안이 늦어지면서 혼선이 야기됐던 산업통상자원부가 공식 출범한다. 1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부 조직법 개정안에 합의한 여야는 오는 20일 임시 국회에서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지경부가 산업통상자원부로 공식 명칭이 바뀌고 새 직제가 확정되려면 국무회의 의결 등 절차가 남아 있다. 청와대는 21일 국무회... 3년 내 중소·중견 R&D지원 40%까지 상향 지식경제부가 지난해 기준 29% 수준인 중소·중견기업 R&D(연구개발) 지원 규모를 오는 2015년까지 40% 이상으로 끌어 올리기로 했다. 윤상직 지경부 장관은 18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테라세미콘(반도체, 박막태양전지 장비 전문)을 방문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필수인 만큼 이에 대한 R&D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손톱 밑 가시'빼러 남대문간 윤상직 장관 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이 15일 서울 남대문시장 상인들을 만났다. 이른바 '손톱 및 가시'로 불리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간담회를 직접 주재한 것이다. 이날 윤 장관이 찾은 남대문 시장은 국내 장신구업체(약 3500여개) 가운데 2300여 곳이 밀집한 곳이다. 간담회에서 상가연합회 관계자 등 참석자들은 공산품 KC(국가통합인증)인증에 대한 업계 부담을 경감하고 소비... 윤상직 장관, 대-중기 협력위한 정책추진 재확인 취임 후 곧바로 현장행정에 돌입한 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이 대·중소기업간 협력적 산업생태계 조성 구축 의지를 재확인했다. 윤 장관은 13일 경기도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기계 산업 현장을 방문, 중소협력기업 동반성장 모델개발과 현장 애로 청취를 위한 '기계 산업 동반성장 협력기업 간담회'를 직접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박근혜 정부는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 윤상직 지경부 장관, 잇따른 현장 방문 주목 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이 현안해결을 위한 현장 행보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윤 장관은 12일 오후 한국전력 본사 지하에 있는 '전력사이버안전센터'를 전격 방문했다. 전력사이버안전센터는 전국적인 전력망에 대한 외부침입을 24시간 감시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히 복구 업무를 담당하는 국가 주요 전략 시설이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가 기간망으로서 전력시설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