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블협회, '케이블TV 우수프로그램 시상식' 개최 케이블TV방송협회는 18일 서소문로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16회 케이블TV(SO)우수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4분기에 방송된 SO 지역채널 자체제작 프로그램들을 심사한 결과 뉴스·보도 분야 3편, 일반 분야 3편 등 모두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뉴스보도 분야 수상작은 CJ헬로비전(037560) 해운대기장방송의 '시사기획나침반-가격 착한가게 ... 스카이라이프, 양호한 실적에도 저평가-신영證 신영증권은 13일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주가 4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A)'를 유지했다. 이날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1개월 스카이라이프의 주가는 4.7% 하락했고, 코스피대비 상대수익률 역시 -7.0%를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며 "한편, 지난 1~2월 스카이라이프의 순증 가입자는 7만1941명으로 전년동기대비 6... 방통심의위, 지상파에 경고.. "과도한 PPL·자살 보도 자제해야" 방통심의위가 지상파 3사에 경고음을 보냈다. 간접광고(PPL)와 자극적인 자살 보도가 심의규정 위반에 해당한다며 각별한 주의과 자정노력을 당부한 것. 이에 따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2일 지상파 3사(KBS, MBC, SBS) 심의책임자 회의를 개최했다. 방통심의위는 이날 간접광고(PPL)와 관련한 '광고효과 제한'에 대해 위원회의 심의방향과 주요 위반유형 등을 구체적으로 소... LG U+ "풀 HD로 2배 선명한 IPTV 본다"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기존 HD 서비스보다 2배 더 선명한 풀 HD IPTV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032640)는 11일 서울 광화문 세안프라자에서 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 풀 HD IPTV 서비스 출시를 선언했다.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 IPTV 등을 통틀어 풀 HD 방송이 국내에 서비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이번에 공개된 풀 HD 방송은 기존 비월주사... 주파수 배분놓고 방송-통신업계 갈등 재연 정부조직법 개편안 협상 과정에서 정치권이 주파수 정책 관할을 3개 부처로 분산하기로 잠정합의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방송업계와 통신업계의 해묵은 주파수 갈등이 재연되고 있다. 지난 3일 여야가 잠정 합의한 내용을 보면 주파수를 방송용, 통신용으로 분리하고 방통위와 미래부가 각각 맡도록 했다. 국무총리실은 신규·회수 주파수 분배·심의권을 가져간다. 이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