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정보위원회 간사 "해킹 공격, 美경제에 타격" 사이버 공격이 미국 경제에 심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더치 루퍼스버거 미국 하원 정보위원회 민주당 간사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더치 루퍼스버거 미 하원 정보위원회의 민주당 간사가 CNN방송의 시사 대담 프로그램인 '스테이트오브 유니온'에 출연해 이 같은 의견을 내놨다고 전했다. 더치 루퍼스 버거 민주당 의원은 "월가가 해킹 공격에 노출된... 오바마, CEO 초정..사이버 안보 강화 논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기업의 사이버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재계인사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국 정부와 민간기업이 사이버 안보 능력을 키우기 위해 서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사이버 안보는 세계 양대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 간의 최대 쟁점으로 부... 美·中 해킹문제 해결 위해 대화 '모색' 미국과 중국이 해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화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중이 서로를 해킹 주도국으로 지목하면서 감정의 골이 깊어 졌지만, 조만간 대화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일 토마스 도닐런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이 아시아 소사이어티 행사에서 중국에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고 이에 중국 측은 이날 기꺼이 대... 美-中 해킹책임 공방전 격화 미국과 중국이 해킹 주범국으로 상대를 지목하면서 양국 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미국이 자국의 지적재산권과 기업비밀을 중국이 빼 간다고 주장한 가운데 중국은 미국이야말로 해킹의 주범이라고 맞서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각 정부인사의 말을 인용해 미·중간에 해킹 책임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토마스 도닐런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은 아시아... 전산 사고 악몽에..은행권, '망 분리' 적극 도입 은행권이 막대한 자금을 들여 전산 보안 강화에 나서고 있다. 43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현대캐피탈 전산망 해킹 사고와 약 200억원의 피해를 낸 농협 전산망 해킹사건 이후 올해부터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징계 강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더욱이 금융기관의 전산망이 뚫릴 경우 은행 자체의 평판 리스크를 증가시키는 만큼 해킹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