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환율 안정돼도 외환규제·금융거래세 도입 검토" 정부가 향후 환율이 안정되더라도 자본의 급격한 유출입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의 외환건전성 조치와 함께 필요하다면 다양한 형태의 금융거래세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은성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환율이 안정됐다고 변동성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은 국장은 "시장을 보면 여전히 자본의 (유...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 한우삼 태양금속공업 회장 등 수상 대한상공회의소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4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한우삼 태양금속공업 회장(사진)과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한 회장은 1971년 부품업계에 몸담은 이래 42년 재직기간 동안 태양금속공업을 자동차 부품분야에서 국내 정상급 기술력을 갖춘 우량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며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선진화를 이끌... 심재철, 朴대통령·새누리 지도부에 작심 비판 비박계인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계 중심인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20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심 의원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갈등,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의혹 등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태의 책임을 직간접적으로 박 대통령에게 돌렸다. 심 의원은 “정부조직법이 통과를 앞두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韓, IDB 통해 중남미 경제협력 늘린다 한국과 중남미간 경제협력이 확대된다. 특히 미주개발은행(IDB)을 통한 한국신탁기금을 활용, 중남미 역내국에 한국의 강점인 IT·교통·에너지 부문 등을 적극 지원한다. 기획재정부는 한국정부 대표단이 지난 16~17일 이틀간 파나마에서 개최된 제54회 IDB·미주투자공사(IIC) 연차총회에 참석, 한-중남미 간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단은 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