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U+ "전산망 마비, 우리 네트워크와 무관" LG유플러스는 일부 방송사와 금융사의 전산망 마비가 자사 네트워크와 관계 없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032640)는 이번 전산망 마비가 인터넷이 작동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PC를 부팅하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재부팅해도 재부팅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을 근거로 네트워크 장애가 아닌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당초 일부 언론을 ... KBS·MBC·YTN·신한은행·농협 정보전산망 마비(2보) 주요 방송사와 일부 금융사들의 전산망이 완전 마비됐다. 20일 오후 2시40분쯤 KBS와 YTN 등 방송사들은 속보를 통해 "정보전산망이 완전 마비됐다"고 보도했다. 비슷한 시간 농협과 신한은행의 전산망도 마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이버 테러의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청와대는 "주요 방송사 서버 다운됐다는 보고를 받고 상황을 파악 중이다"라고 밝혔다. ...  방산株, 北 군사적 대응 위협에 '동반상승' 방산주가 북한 외무성이 미군의 B52 폭격기 출격시 군사적 대응을 하겠다는 위협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스페코(013810)는 전날보다 190원(4.80%) 오른 41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간 빅텍(065450)도 전날보다 3.04% 상승했고, 퍼스텍(010820)과 휴니드(005870)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 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 박 대통령 "북핵 포기해야 지원 재개" 강조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에 핵을 포기해야만 지원을 해주겠다는 메시지를 다시 전했다. 19일 청와대에서 종교 지도자들과 만난 박 대통령은 “북한이 지금이라도 핵을 포기하고 올바른 길로 나온다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가동해 북한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러시아도 핵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 어떻게 됐냐”고 말한 뒤 “핵만 가지고 있다고 모... 오바마 "北 핵무장 미사일 개발 좌시하지 않을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미국을 겨냥한 핵무장 미사일을 개발하는 것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 관련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 사례로 그는 최근 미국 주도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