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은행, 전산장애 '복구 완료'..6시까지 연장 영업 20일 전산마비로 입출금 거래가 중단됐던 신한은행이 전산시스템의 복구를 마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후 3시50분 전산장애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다"며 "현재 모든 입출금 서비스가 정상 작동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약 2시간 동안 전산마비로 거래를 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이날 오후 6시까지 연장 영업에 나설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산장애 원인은 아직 파... 신한은행, '전산마비' 30분째 복구 중 신한은행의 전산시스템이 완전히 마비됐다. 신한은행은 20일 오후 2시 15분경부터 전산시스템이 마비돼 현재까지 약 30분째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창구서비는 물론 인터넷·모바일 뱅킹, ATM기 사용 등 입출금 서비스를 위한 모든 수단이 정지된 상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원인 규명 중에 있다"며 "앞으로 30~40분 내에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 KBS·MBC·YTN·신한은행 정보전산망 마비(1보) KBS, MBC, YTN, 신한은행의 정보전산망이 완전 마비됐다. 신한銀, 'S20 홍익대학교 Smart Zone' 개점 신한은행은 20대 고객들의 편리하고 손쉬운 금융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S20 홍익대학교 Smart Zone'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20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스마트 브랜치는 지난해 개점한 'S20 경희대 Smart Zone'에 이은 2호점으로 ATM 거래 비중이 높은 20대 고객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일반 점포와 달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스마트 브... 대한법률공단-신한은행, 영세민 법률구조기금 전달식 대한법률구조공단은 14일 신한은행으로부터 도시영세민 무료법률구조 기금 3억5000만원을 전달받았다. 황선태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공단 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해 "신한은행의 도시영세민 무료법률구조 기금 출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단은 무료법률구조 사업을 강화해 어려운 이웃이 법률문제로 고통받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