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알뜰폰 시장 직접 진출..대형마트 3사 경쟁 치열 국내 대형마트 2위 기업인 홈플러스가 알뜰폰(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시장에 진출한다. 롯데마트에 이어 대형마트로는 두번째이며 통신망을 이용한 직접 판매 형식으로는 업계 처음이다. 업계 1위인 이마트(139480)도 조만간 이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어서 대형마트 빅 3간 알뜰폰 경쟁이 한층 치열지고 있다. 또 기존 20여개 알뜰폰 사업자들을 중심으로... 롯데마트, 훈제오리 한 마리 7700원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잠실점, 서울역점 등 96개점에서 훈제오리 1마리를 7700원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같은 가격은 평소 판매 가격에 비해 50% 이상, 기존의 평소 행사 가격에 비해서도 20% 가량 저렴하며, 롯데마트에서 판매 중인 흑마늘 치킨 보다 싼 수준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평소 행사 물량의 3배인 15만 마리를 준비했다. 박상용 롯데마트 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중소 MVNO "서러워" 중소 알뜰폰(MVNO) 업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어렵게 다져온 시장에 '공룡'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나 이동통신사의 자회사로 설립된 MVNO 업체들이 모회사의 강력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데다 전국적 유통망을 가진 대형마트들도 MVNO 사업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가입자 25... 롯데마트, 주요 생필품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는 4월 1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통큰 창립 15주년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들이 6개월 전부터 준비해 한 달간 총 3000여개 상품, 1000억원 가량의 물량을 할인 판매하며 평소 전단 행사보다 3배 가량 큰 규모로 진행된다. 롯데마트는 최근 건강을 생... 롯데마트, 한우 암소 최대 45% 할인 롯데마트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B국민카드, 롯데카드로 구매 시 정상가 대비 45%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대표적인 품목으로 등심(100g/냉장), 채끝(100g/냉장)을 각 2970원에, 국거리(100g/냉장), 불고기(100g/냉장)를 각 187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돼지 저지방 부위 할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저지방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