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헌재소장 박한철·중기청장 한정화 내정(종합) 청와대는 21일 신임 헌법재판소장에 박한철 헌재 재판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박한철, 서기석, 조용호, 한정화 박 내정자는 사법고시 23회로 대검 공안부장과 서울동부지검 검사장을 지냈다. 청와대는 또 헌재 신임 재판관에 조용호 서울고등법원장과 서기석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각각 내정했다. 조 내정자는 사시 20회로 서울남부지방법원장과 광주고등법원... 청와대, 신임 헌재소장에 박한철 재판관 내정(1보) 청와대는 21일 신임 헌법재판소장에 박한철 재판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방송·금융사 전산장애 실시간 대응팀 가동 청와대는 20일 방송사와 금융기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전산시스템 장애와 관련, 대응팀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2시10분쯤 상황이 발생했고,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상황을 파악한 뒤 2시50분에 박근혜 대통령께 첫 보고를 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뒤 "우선 조속히 복구하... 정부조직법 일단락됐지만 곳곳에 불씨 '여전' 50여일 가까이 정국을 마비시켰던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여야의 극적 합의로 타결됐지만 정치권의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박근혜 대통령의 장관직 인사를 둘러싼 갈등이 고조될 전망이다. 야당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김병관 국방부 장관,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 강행 여부가 새로운 전장터가 될 것으로 예상된... 朴, 새누리 대표단 회동에서 SO 이관 고수 강조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여당 대표단과의 청와대 회담에서 미래창조과학부의 원안 고수를 강조했다. 청와대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만난 박 대통령은 "SO, 주파수정책, 개인정보보호정책은 미래부가 관리하지 않으면 핵심적인 사업을 하기가 힘들다는 점에서 내 입장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SO이관 문제는 민주당에 양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