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막강 점유율+망내 무제한' 꺼내든 SKT, 시장 정벌 나서 SK텔레콤이 '망내 음성통화 무제한'과 '문자 무제한'이라는 초강수를 앞세워 통신시장 정벌에 나섰다. SK텔레콤(017670)은 21일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T끼리 요금제'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T끼리 요금제'는 자사 가입자간(망내) 음성통화와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문자(SMS·MMS·조인.T)까지 무제한 제공하는 요금제다. 이 요금제의 등장에 통신업계는 충격적...  통신주, 요금제 카드로 돌파구 만드나? 보조금 과대지급으로 영업정지 처분이 잇따랐던 통신사들이 이번에는 '요금제' 카드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요금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고개를 들고 있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통신업종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41% 떨어진 292.56을 기록했다. 전업종 가운데 가장 낙폭이 컸다. 개별종목으로 LG유... KT, 다문화 가정 상담지원센터 'Together 콜센터' 오픈 KT가 아직 한국어가 서투른 다문화 가정의 고객들을 위해 다문화 가정 상담지원 센터 'Together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KT(030200)는 'Together 콜센터'를 통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불편사항 처리 뿐만 아니라 생활 상담을 제공하며, 필요할 경우 전국 236개 지사의 전담직원이 고객을 직접 찾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KT는 다문화 가정 중 가장 큰 비율을 ... KT LTE, 500만 돌파..서비스 시작 1년2개월만 KT가 지난해 1월 LTE 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2개월여만에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기준으로 LTE 가입자 수는 500만2000명이다. KT(030200)는 지난해 6월 초 세계 최단 기간인 5개월 만에 LTE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한 후 8월에 200만명, 11월에 300만명, 그리고 지난 1월 400만명을 업계 최단 기간에 확보한 바 있다. KT는 경쟁사보다 늦... SKT, 국제 NGMN 회의 개최..LTE-어드밴스드 논의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의 빠르고 안정적인 상용화를 국제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국제협의체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가 19일 SK텔레콤(017670) 주최로 개막했다.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일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SK텔레콤, 버라이즌, AT&T, 차이나 모바일, NTT도코모 등 17개 통신사와 삼성전자(005930), 퀄컴, 인텔, 에릭슨 등 32개 통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