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승희 "'변경허가와 허가' 별개라는 건 소가 웃을 일" 유승희 민주통합당 의원이 정부조직 관련법 개정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방송위원회 법안소위가 속개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법안소위 차원에서 논의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원내대표부로 이관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SO 변경허가의 경우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 허가가 필요없이 미래창조과학부로 ... 여야, 정부조직법 첨예한 대립..3월 국회통과 불발 우려 국회 본회의가 취소되면서 20일 예정됐던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도 무산됐다. 여야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정부조직법 합의안 문구 해석을 놓고 대치하고 있어 현재 상태로는 22일 끝내는 회기 안에 정부조직법이 처리될 수 있을 지 미지수다. 문방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합의문 내용은 2곳이다. 첫번째는 방송 무선국 최종 허가권을 미래창조부 장... 정부조직개편안 오늘 본회의 처리 무산 20일 예정됐던 정부조직법 개정안 및 관련 법안들의 처리가 무산됐다. 여야는 21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막판 타결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3월 임시국회 회귀 종료일이 22일이어서 21일 본회의도 무산될 경우 정부조직개편안 문제는 박근혜 정부 임기 초반 최대 난제가 될 전망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오전 법안심사... 정부조직법 통과 무산될듯..여야 대립 재격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가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세부 내용을 놓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이견이 첨예해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한 문방위원은 “정부조직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기 위해서는 문방위와 행안위, 그리고 법사위 등 세 곳의 절차가 남았는데, 시간적으로 오후 본... 심재철, 朴대통령·새누리 지도부에 작심 비판 비박계인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계 중심인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20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심 의원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갈등,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의혹 등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태의 책임을 직간접적으로 박 대통령에게 돌렸다. 심 의원은 “정부조직법이 통과를 앞두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