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조직법 협상 타결..오후10시 본회의에서 처리될 듯 여야가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안에 대한 쟁점에 대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21일 8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와 전체회의를 열어 합의된 내용을 처리할 예정이다. 문방위에서 법안이 처리되면 여야 오후 10시에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최종적으로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 유승희 "'변경허가와 허가' 별개라는 건 소가 웃을 일" 유승희 민주통합당 의원이 정부조직 관련법 개정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방송위원회 법안소위가 속개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법안소위 차원에서 논의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원내대표부로 이관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SO 변경허가의 경우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 허가가 필요없이 미래창조과학부로 ... 민주 "박한철 헌재소장 지명, '공안헌재' 우려" 민주통합당은 21일 청와대가 박한철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신임 헌재소장에 내정한 것과 관련, "대표적인 공안검사 출신을 지명한 것은 '공안 헌재'를 우려하게 한다"고 비판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현안 브리핑에서 "법무부 장관과 차관을 모두 공안 출신으로 임명한 상태에서 헌재소장까지 공안검사 출신이 되면 헌재가 인권의 최후 보루가 되기는... 새누리당 "정부, 사이버 보안 관련 예산·인력 늘려야" 새누리당은 대규모 사이버 테러에 대한 대책으로 국내 인터넷 보안 산업을 육성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의원 회의 참석자들은 20일 있었던 방송사•금융사 사이버 테러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사이버 공격이 몇 차례나 있었는데도 비슷한 행태가 계속되는 점은 되돌아봐야 한다”며 “그 동안 허술했던 것이 드러난 이상 ... 헌재소장 박한철·중기청장 한정화 내정(종합) 청와대는 21일 신임 헌법재판소장에 박한철 헌재 재판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박한철, 서기석, 조용호, 한정화 박 내정자는 사법고시 23회로 대검 공안부장과 서울동부지검 검사장을 지냈다. 청와대는 또 헌재 신임 재판관에 조용호 서울고등법원장과 서기석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각각 내정했다. 조 내정자는 사시 20회로 서울남부지방법원장과 광주고등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