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를보는남자)화학주 반등, 철강주 꿈틀 이슈를 보는 남자출연: 차석록 부장(파이낸셜뉴스) ▶화학주 반등, 철강주 꿈틀· 중국지표 호조로 반등· 기관은 사고, 외국인은 팔고· 철강주들도 바닥권 꿈틀· 2분기 실적 회복되면 본격 반등· 철강 업종도 반등 기대 질문1>외국인이 엿새째 순매도해 지수발목을 잡았습니다. 다만, 중국 지표 호전 소식에 화학주들의 강세 눈에 띄었는데요. 오늘 이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 코스피, 北 · 엔저 '공습경보'..1950선(마감) 21일 코스피는 엔화약세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1950선까지 밀려났다. 북한은 이날 오전 공습상황을 가정한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전날 일부 은행과 방송사의 전산망 마비가 북한의 소행이라는 분석도 우려를 키웠다. 엔·달러는 BOJ의 추가적인 양적완화 기대와 일본의 2월 무역수지가 8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단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엔·달러는 장중 96엔선을 터치하기... (12시시황)코스피, 하락 반전..태양광株 동반 '↑' 코스피지수가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1960선을 하회하고 있다. 지수는 하루만에 반등하며 상승 출발했지만 북한의 공습경보 발령 소식과 엿새째 이어지는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결국 한 걸음 물러선 모습이다. 21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91포인트 0.05% 하락한 1958.5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589억원의 매도물량을 출회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 (11시시황) 코스피 1960선..中 경기호조에 낙폭 축소 코스피가 중국의 경기지표 호조에 저점 탈피를 시도 중이다. 21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75포인트(0.19%) 오른 1963.23을 기록하고 있다. 11시 전 발표된 중국의 3월 HSBC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예비치는 51.7을 기록해 시장 예상이었던 50.8을 웃돌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286억원을 매도하며 6일째 팔자 행진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53억... 中 '선텍' 디폴트, 구조조정 '신호탄'..다음 순서는 LDK? 세계 최대 태양광 모듈업체 선텍이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하면서 구조조정 신호탄 아니냐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특히 중국 정부가 디폴트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내놨던 과거와는 달리 선텍의 채무불이행을 사실상 방치했다는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중국 정부는 그동안 내수경기 부양과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태양광 산업에 '묻지마 지원'을 해... 재벌그룹, 작년 배당금 늘리고 기부금은 줄였다 재벌그룹들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에는 인색해지고 배당금은 오히려 늘리며 잇속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재계전문 사이트 재벌닷컴은 20일 공기업을 제외한 자산 순위 10대 그룹 소속 83개 상장사의 기부금 지출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0대그룹의 기부금은 8193억원으로 2011년 9096억원보다 903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10% 가까이 감소했다. 반... 한화證, 103% 원금보장형 ELS 등 6종 판매 한화투자증권(003530)은 18일 오후 1시부터 22일 오후1시까지 103%원금보장형 ELS등 6종을 판매한다. (자료제공한화투자증권) ‘한화스마트 ELS 2118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6개월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한화스마트ELS 2119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에스엔피(S&P)500지수-홍콩항셍(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 (부음)문상원씨(한화투자증권 본부장) 부친상 ▲문상원(한화투자증권 리스크관리본부 본부장)·영수(신림초교 교사)·은순(가정주부)·미숙(가정주부)씨 부친상 - 일시 : 2013년 3월 17일 오후 9시 - 빈소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536-9번지 영주 하늘 장례식장 2층 국화실 - 발인 : 2013년 3월 19일 오전 8시 - 연락처 : 054-633-4444(장례식장) ... (LG화학 주총 이모저모)주주와 실랑이·최대 7억 수익 주주 '미소' "주민번호와 주식수를 알려줬는데, 왜 입장이 안 되는 겁니까?" LG화학은 15일 오전 주주총회를 앞두고 한 차례 진땀을 빼야 했다. 신분증을 소지 하지 않은 한 개인 주주가 주총장 입장을 요구하며 회사 측과 실랑이를 벌였기 때문이다. 이날 주총 참석을 위해 수원에서 상경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이 여성 투자자는 주총장 진입을 시도했지만, 회사 측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