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일제약,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삼일제약(000520)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3% 수준이다. 삼일제약, 작년 영업익 5천만원..'흑자전환' 삼일제약(00052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004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4억114만원으로 전년대비 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9억9007만원으로 20.9% 가량 적자폭을 줄였다고 밝혔다. 제약계 뱀띠 CEO 6명 "내년도 버거운 한해될 것" 오는 2013년(癸巳年)은 뱀띠 해로, 제약업계 CEO 중에는 모두 6명이 뱀띠인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기업분석 전문기관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제약업계 뱀띠 CEO는 조의환·최승주 삼진제약(005500) 공동 회장, 허강 삼일제약(000520) 회장, 이영욱 동국제약(086450) 대표이사, 이병석 경동제약(011040) 대표이사, 강희일 종근당바이오(063160) 대표이사 등이다. 조의환... '테바'發 급등 틈타 제약사 큰손들 '차익실현' 이스라엘 제약사 테바의 국내 제약사 인수설에 제약업체 주가가 너나 할 것 없이 급등하자 인수와는 큰 상관이 없는 제약업체의 기존 투자자들이 보유지분을 재빠르게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일제약(000520) 주요주주인 최창열 씨와 그 특수관계인 4명은 지난달 29일과 지난 2일 이틀 간에 걸쳐 보유지분 3.00%를 장내매도했다. 이...  중소형 제약주 과열 우려..동반 하락 중소형 제약주들의 상승세가 꺾였다. 6일 오전 9시40분 현재 한독약품(002390)은 6%대 하락하고 있다. 전날 한독약품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약품(004310), 삼성제약(001360), 유유제약(000220), 국제약품(002720), 삼일제약(000520), 명문제약(017180), 신풍제약(019170) 등도 2~5%대 떨어지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033270), 일동제약(000230) 등 일부 종목은 4%대 오르고... '간' 큰 삼일제약..또 리베이트 제공하다 검찰 '고발' 부루펜으로 유명한 삼일제약이 2007년에 이어 병·의원에 또 다시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일제약(000520)의 부당 고객유인 행위에 대해 시정 명령과 함께 1억7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삼일제약은 지난 2007년에 리베이트 제공 행위로 시정 조치를 받았다. 이번에 유사한 행위가 적발됨에 따라 공정위는 삼일... 삼일제약, 최대주주 등 지분율 39.12%→39.24% 삼일제약(000520)은 회사 임원과 친인척 관계인 허승범씨가 자사주 653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최대주주 등 지분비율은 39.12%에서 39.24%로 0.12%포인트 늘어났다. 삼일제약, 주당 150원 현금배당 삼일제약(000520)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5%, 배당금총액은 7억8203만원이다. 뉴스토마토 원나래 기자 wiing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