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계銀, 대출금리 높은데도 소비자보호는 '뒷전' 외국계 은행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최저수준의 재형저축 금리는 물론 신용대출에 대한 최고수준의 가산금리, 상대적으로 많은 금융민원까지 외국계 은행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따갑다. 외국계 은행은 소비자를 생각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항변을 내놓고 있지만 지난해 이들 은행이 국내 은행에 비해 양호한 순이익을 달성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SC은행, 에이스손보와 중기지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에이스손해보험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18일 밝혔다. SC은행은 최근 에이스손해보험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에이스손해보험이 추천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대출금리와 수수료를 우대해주고 수출입 관련 환율 우대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또 해당 고객이 SC은행의 무역금융 상품을 이용할 경우 대... 한국SC은행 "고금리 재형저축, 서민에 부담" 재형저축 상품에 대해 상대적으로 저금리를 제공해 서민을 외면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한국SC은행이 오히려 은행들이 제시하고 있는 고금리가 나중에는 서민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5일 박종복 한국SC은행 소매채널사업부 전무는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재형저축의 구조를 보면 대부분 3년간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그 이후에는 변동금리가 ... SC은행, 중국농업은행과 MOU체결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중국농업은행(ABC) 서울지점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협력분야는 중국과 한국 간 무역금융과 송금 업무을 포함한 기업금융 분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한·중 간의 무역 및 광범위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편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SC... 재정부, 우수 PD기관 `동양증권·SC은행 등 5곳` 선정 동양증권·SC은행 등 총 5곳이 지난해 하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 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22일 PD의 지난해 하반기 중 국고채 인수 및 시장조성 실적을 평가, 동양증권·신한금융투자·한국투자증권·SC은행·ING은행 5곳을 우수PD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5개 기관 중 동양증권은 증권사 1위이자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증권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