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콤 "올해 금융 보안사고 예방체계 강화" 코스콤이 금융 정보기술(IT) 보안사고에 대비한 공동 예방체제를 강화하는 일을 올해 주요 사업으로 삼아 추진한다. 김광열 코스콤 인프라사업부장은 21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3 코스콤 오픈데이'(KOSCOM Open Day)에 참석해 "최근 은행 전산망이 해킹 당하는 등 금융 보안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에서 코스콤은 금융투자업계의 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전산망 마비 사태 동일자 소행..악성코드 중국서 유입 지난 20일 발생한 언론·금융 6개사 전산망 마비 사태가 동일 조직에 의한 공격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신원 미상의 해커가 중국 인터넷을 통해 피해사 서버에 침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긴급브리핑을 통해 "피해 6개사 모두 동일 조직에 의해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며 "농협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중국 IP(101.106.25.105)가 업데이트 ... 한은 "한은 금융망, 해킹 불가능..모니터링은 강화" 전날 있었던 방송사와 신한은행, 농협 등의 전산망 마비를 바라보는 우려의 시각이 한국은행으로 옮겨가고 있다. 한은 금융망은 금융기관간 최종 자금 결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여기까지 마비가 된다면 더 큰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일단 한은 측은 한은 금융망의 해킹은 불가능하다고 못박았다. 21일 이중식 한은 금융결제국장은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날 신... 방통위,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정부는 KBS, MBC, YTN, 신한은행 등 언론·금융사 전산망 마비와 관련해 외부로부터의 해킹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20일 3시 부로 사이버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사이버위기 단계는 '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구분된다. 주의 경보가 발령되면 모니터링 인력이 3배 이상 증원되며 정부합동조사팀이 구성돼 현장조사·대응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정부는 이날 ... LG U+ "전산망 마비, 우리 네트워크와 무관" LG유플러스는 일부 방송사와 금융사의 전산망 마비가 자사 네트워크와 관계 없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032640)는 이번 전산망 마비가 인터넷이 작동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PC를 부팅하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재부팅해도 재부팅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을 근거로 네트워크 장애가 아닌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당초 일부 언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