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추문 피해 여성' 사진 유출 검사에 벌금형 일명 '성추문 검사 사건'과 관련, 피해여성의 사진을 최초로 유출하고 중간 전달자 역할을 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검사들에게 각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소병철 판사는 K검사와 P검사에 대해 벌금 500만원과 300만원을 각각 약식명령했다고 22일 밝혔다. N실무관에 대해서는 벌금 500만원을 약식명령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검찰 실무관에게 피해 여... 박근혜 대통령, 헌법재판소장에 '검찰 출신' 박한철 지명 박근혜 대통령은 공석 중인 헌법재판소장 후보로 대검 공안부장 출신인 박한철(60·사법연수원 13기) 현 헌법재판관을 지명했다. 검찰 출신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된 것은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또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조용호(57·10기) 현 서울고등법원장과 서기석(60·11기) 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각각 내정했다.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된 박 후보자는 특수와 ... 임석, 박지원 의원 첫 공판서 "돈 준 건 맞는데…"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돈은 건넨 경위에 대한 정확한 기억이 없다"고 진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정석) 심리로 20일 열린 첫 공판에서 임 회장은 '2008년경 박 의원에게 돈을 건넸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돈을 건넨건 맞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그는 "돈을 건넨 시기가 어느 무렵인지, 어느 계절인지, ... 법원, 로스쿨 법정에서 '실제 재판' 연다 국내 최초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실제 재판이 열린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는 28일 연세대학교 로스쿨에서 재판부가 직접 대학 캠퍼스를 찾아가 실제 재판을 진행하는 '캠퍼스 열린 법정'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로스쿨에서 심리하게 될 첫 사건은 한국전자금융 주식회사가 마포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부가가치세부과처분취소 청구소송(행정... '롯데관광개발' 회생절차 개시 신청..법원, 보전처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파산부(재판장 이종석 파산수석부장판사)는 19일 롯데관광개발 주식회사에 대해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롯데관광개발은 법원의 허가 없이 재산처분이나 채무변제를 할 수 없고,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채권자들의 가압류, 가처분, 강제집행 등은 금지된다. 롯데관광개발은 관광개발 및 국내외 여행알선업, 전세운수업 및 부동산개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