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23일 전점 '지구촌 전등 끄기' 참여 롯데마트는 오는 23일 시행되는 '지구촌 전등 끄기(Earth Hour)' 행사에 동참해 에너지 절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는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자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주도로 2007년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1시간 동안 조명을 끄는 형태로 진행된다. 호주 시드니를 첫 시작으로, 현재는 150여... 롯데마트, '못난이 건어물' 반값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전점에서 상처가 나 일반 상품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굴비, 마른 오징어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국산 굴비(40마리/2kg)를 일반 상품보다 50% 가량 저렴한 9700원에, 건 오징어(4~5마리/400g내외)를 일반 상품보다 30% 가량 저렴한 9700원에 판매한다. 여운철 롯데마트 건해산물MD(상품기획자)는 "상처는 ... 홈플러스, 알뜰폰 시장 직접 진출..대형마트 3사 경쟁 치열 국내 대형마트 2위 기업인 홈플러스가 알뜰폰(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시장에 진출한다. 롯데마트에 이어 대형마트로는 두번째이며 통신망을 이용한 직접 판매 형식으로는 업계 처음이다. 업계 1위인 이마트(139480)도 조만간 이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어서 대형마트 빅 3간 알뜰폰 경쟁이 한층 치열지고 있다. 또 기존 20여개 알뜰폰 사업자들을 중심으로... 롯데마트, 훈제오리 한 마리 7700원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잠실점, 서울역점 등 96개점에서 훈제오리 1마리를 7700원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같은 가격은 평소 판매 가격에 비해 50% 이상, 기존의 평소 행사 가격에 비해서도 20% 가량 저렴하며, 롯데마트에서 판매 중인 흑마늘 치킨 보다 싼 수준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평소 행사 물량의 3배인 15만 마리를 준비했다. 박상용 롯데마트 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중소 MVNO "서러워" 중소 알뜰폰(MVNO) 업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어렵게 다져온 시장에 '공룡'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나 이동통신사의 자회사로 설립된 MVNO 업체들이 모회사의 강력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데다 전국적 유통망을 가진 대형마트들도 MVNO 사업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가입자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