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장관 비서관 주환욱(경제정책국 자금시장과) 이상 25일자. 현오석 "'한국형 토빈세' 도입 신중해야" 신임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형 토빈세'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 부총리는 23일 경기도 분당구 서현동의 한살림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방문한 후,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추가 조치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올초 정부는 급격한 외화 유출입을 막기 위해 '한국형 토빈... 현오석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해 물가 안정 추진"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농수산물 유통 구조 개선 등을 통해 물가가 구조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는 23일 오전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농수산물 수급·가격동향 등 민생물가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 부총리는 시장 내 판매장을 둘러보고 딸... 朴대통령 현오석 임명 강행..산적한 과제 해결 주목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야당은 물론 여당 일부로부터도 부적격 판정을 받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임명장을 받아냈다.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현 후보자를 비롯해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현 후보자의 경우 이날 자진사퇴한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마찬가지로 국회에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 드디어 퇴임하는 박재완 "아쉬운 과제 압축파일처럼 쌓여" 이명박 정부 마지막 기획재정부 장관인 박재완 장관이 드디어 이임식을 갖고 자신이 원하던 대학 강단으로 돌아가게 됐다. 새 정부가 들어선지 꼬박 4주만이다. 박 장관은 떠나면서도 나라 살림에 대한 관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투자가 살아나지 못하는 등 경제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희망의 불씨도 여기저기 보인다"고 평가했다. 특히 복지재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