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이경재 방통위원장 내정자 친박계 정치인인 이경재 전 국회의원(사진)이 24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됐다. 1941년 경기도 이천 출생인 이경재 내정자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정치부장을 거쳐 김영삼 정부에서 청와대 공보수석 겸 대변인, 공보처 차관 등을 지냈다. 15대~18대까지 4선 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예결특위, 환경노동위,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 19... 새누리·민주, 국회의원 숫자 줄이는데 반대 모처럼 '한마음'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국회의원수 축소 약속은 무용지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정치혁신위원회 기자간담회 질의응답에서 민주당은 대선기간 동안 의원수 축소를 약속한 일이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정치혁신안에 의원정수 축소가 빠졌다는 질문에 “문재인 전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새정치공동선언에서 의원정수문제는 양쪽 의견이 약간 ... 신임 방통위원장에 친박계 이경재 임명(종합)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이경재 전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하는 등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친박계인 이 전 의원은 동아일보 정치부장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과 공보처 차관, 15~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신임 방통위원장 인선에 대해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고려했다"고 설명... 민주당 "박근혜 정부 `실망·불통·오만`의 한달"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후 한달을 ‘실망’과 ‘불통’, ‘오만’이라고 표현했다. 24일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박기춘 원내대표는 “지난 한 달은 새정부가 조직•인사•정책 모두를 새롭게 전환하는 ‘변화의 시간’, 국민적 지지와 초당적 협력을 모아낼 ‘소통과 통합의 시간’이었으나 이 중요한 모멘텀을 허비했다”며 “기대는 실망으로, 소통의 약속은 불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