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 신임 기획재정부 2차관에 내정된 이석준 기재부 예산실장은 과거 재무부 출신이지만 예산과 재정정책, 금융 관련 요직을 두루 거친 '실력파' 경제 관료로 꼽힌다. 이석준 신임 2차관은 1959년 부산 출신으로 동아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중앙대학교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에서는 각각 경제학,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 차관은 행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 (프로필)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신임 기획재정부 1차관에 내정된 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거시정책과 금융정책을 두루 경험한 대표적인 '금융통'이다. 추경호 신임 1차관은 1960년 대구 출신으로 계성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미국 오리건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추 차관은 행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 행정법무담당관, 금융정책국 은행제도과 과장, 금융위 금융... 기획재정부 2차관, 이석준 기재부 예산실장(3보)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장관 비서관 주환욱(경제정책국 자금시장과) 이상 25일자. 현오석 "'한국형 토빈세' 도입 신중해야" 신임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형 토빈세'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 부총리는 23일 경기도 분당구 서현동의 한살림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방문한 후,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추가 조치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올초 정부는 급격한 외화 유출입을 막기 위해 '한국형 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