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건설, 치명적 '전략 실패'..동탄2 '참패' 롯데건설이 동탄2신도시 3차 합동분양전에서 완패했다. 시장 판도를 읽지 못하고 잘못된 전략을 구사한데 따른 결과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6~7일 동탄2신도시 3차 합동분양에서 ‘롯데캐슬 알바트로스’ 1410가구에 대한 일반 청약을 받은 결과 총 829건이 접수됐다. 581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한 채 미분양으로 남았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6월 1차 합동분... 롯데건설, 동탄 분양현장서 '사랑의 쌀' 기부 롯데건설이 경기 화성시의 소외된 이웃에게 쌀과 라면을 기증했다. 롯데건설은 6일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 모델하우스에서 화성시내 소외 이웃을 위한 쌀과 라면을 화성시청 복지정책과에 기부하는 행사를 열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28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4일 동안 내방객 300명당 쌀 10kg과 라면 1박스를 모으기로 했다. 이 기간 총 3만80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 상반기 주요 역세권 오피스텔 6142실 분양 올해 상반기 주요 역세권 오피스텔 분양이 10곳, 6142실 규모로 진행된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공급과잉 우려에도 안정적인 배후수요로 각광받고 있다. 오피스텔의 주 수요층은 핵심 업무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기 때문에 지하철역과의 거리에 따라 월 임대료 차이가 크다. 또 역세권 주변에는 편리한 대중교통과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 동탄2, 28일 동시분양..'3연타' 가능할까 동탄2신도시가 3번째 동시분양에 들어간다. 두 번의 분양에 비해 입지면에서 다소 불리한 점이있지만 삼성전자(005930) 등 배후수요를 겨냥한 신평면·소형 아파트가 대거 공급 돼 또 다른 성공을 일궈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047040), #호반건설, #대원, #신안종합건설, #롯데건설, EG(037370)건설 등 7개사는 동탄2신도시...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 '롯데건설 시공사 선정' 무효확정 신반포2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창립총회에서 법에 정한 동의인 수를 다 못채운 상태에서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것을 수리한 행정관청의 처분은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재건축 사업지역 토지소유자인 이모씨가 "동의 정족수를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선정한 시공사를 승인한 행정처분은 잘못"이라며 서초구청장을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