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정의 "한만수 사퇴, 朴 '인사' 아니라 '참사'" 진보정의당은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25일 사퇴한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는 이제 '인사'가 아니라 '참사'"라고 지적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박근혜 정부 5년 동안 이같은 일들이 끊임 없이 반복될까 두렵다"고 우려했다. 이 대변인은 "한만수 후보자 사퇴는 수십억 규모의 해외 비자금을 조성해 탈세를 저질러왔다는 의혹을 사실상 인... 한만수 "순조로운 정부 출범에 지장 초래..사퇴" 25일 전격 사퇴한 한만수(사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새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자진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이날 넉 줄짜리 짤막한 ‘사퇴의 변’을 통해 “저의 공정거래위원장직 수행의 적합성을 놓고 논란이 제기되어 국회 청문회 일정조차 잡히지 않은 채 장시간이 경과하고 있고, 이로 인하여 정부의 순조로운 출범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사...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사퇴(1보)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25일 자진 사퇴했다. 한 후보가 사퇴를 발표하기 전 국내 한 언론은 한 후보가 수십억원 규모의 해외 비자금 계좌를 운용하며 탈세를 해 온 혐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공정위, 정화조 공급량·가격 담합한 업체에 '과징금 6억' 철퇴 안정적인 공급량 확보와 가격 인상을 위해 무려 18개 업체들이 짬짜미를 해오다가 공정위에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동판매회사 설립으로 판매 창구를 단일화해 정화조 공급량을 조절하는 수법으로 가격을 올려온 폴리에틸렌(PE) 정화조 제조사 18개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6억2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자료: 공정거래위... 변액보험 수수료 담합한 생보사에 `과징금 200억` 철퇴 변액보험상품의 복잡한 가격구조와 이를 자세히 알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특성을 악용해 보험 수수료를 짬짜미해 온 생보사들이 공정위에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변액보험상품의 최저사망보험금 보증수수료율 등을 담합한 생명보험사들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201억42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생보사들은 삼성생명, 대한생명, 교보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