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금융 전산장애 원인 철저하게 규명해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5일 "이번에 발생한 금융 전산장애의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발생한 피해는 충분히 보상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오전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금융상황점검회의에 참석해 "다른 금융회사에서 추가적인 사고나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라며 "일부 영업점에 남아있는 장애도 신속히 복구해 이번 사고를 확실히 마무리 ... 마일리지車보험, 주행거리 가입시·만기시 모두 알려야 앞으로 손해보험사들은 고객이 가입한 자동차 마일리지보험의 만기가 다가오면 가입자에게 주행거리정보 제출을 안내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24일 마일리지보험 가입자가 만기시 주행거리정보를 제출해야 하는 점을 몰라 보험료 할인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전에 제출사실을 안내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일리지보험(주행거리연동 자동차보험)은 연간 주행... 은행 사칭 대출광고 여전.."문자·전화 대출권유 믿지 마라" 은행을 사칭한 대출광고로 고객 피해가 계속되자 은행연합회는 "문자나 전화, 팩스를 통한 대출권유는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2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불법 대출브로커들이 은행 콜센터나 여신부 직원을 사칭, 저금리로 대출해준다는 내용으로 무작위 문자(SMS)나 팩스를 보내고 있다. 이들은 고객이 인터넷전화(070)나 휴대폰(대포폰)으로 전화를 걸어오게해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 신제윤 "금융회사 지배구조 TF 조만간 구성할 것" 신제윤 신임 금융위원장은 22일 "국민의 세금인 공적자금을 수혈한 금융회사부터 지배구조를 정상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에 취임식을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치열하고 통렬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조만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이 금... 증권사가 해킹을 당해도 피해가 없는 이유는? 최근 일부 금융기관과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동시다발적 해킹 공격이 나타난 가운데 증권업계도 혹여 피해를 입지않을까 하는 우려에 휩싸이고 있다. 정보기술(IT) 특성상 완벽한 보안이 어려운 상황에서 매년 수차례의 증권사 들의 전산사고가 끊이지않고 있어 투자 피해에 대한 보상 절차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 대규모 해킹 없어..IT보안 개정안 통과 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