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민주, 국회의원 숫자 줄이는데 반대 모처럼 '한마음'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국회의원수 축소 약속은 무용지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정치혁신위원회 기자간담회 질의응답에서 민주당은 대선기간 동안 의원수 축소를 약속한 일이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정치혁신안에 의원정수 축소가 빠졌다는 질문에 “문재인 전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새정치공동선언에서 의원정수문제는 양쪽 의견이 약간 ... 현오석 "'한국형 토빈세' 도입 신중해야" 신임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형 토빈세'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 부총리는 23일 경기도 분당구 서현동의 한살림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방문한 후,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추가 조치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올초 정부는 급격한 외화 유출입을 막기 위해 '한국형 토빈... 中 부동산 버블?.."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투자처" 중국 부동산 버블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투자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알란 진 미즈호 증권 부동산 애널리스트는 이날 미 경제방송에 출연해 "버블에 대한 두려움이 있긴 하지만 중국 부동산 개발업자들에게는 여전히 기회가 많다"며 "서둘러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0년 들어 ... 정부조직법 진통..오늘 처리 전망도 '불투명' 정부조직개편안이 또 한 번 표류하고 있다. 3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일(22일)을 하루 앞둔 21일 국회 본회의 처리를 시도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망은 불투명하다. 여야는 당초 전날 정부조직법 개정안 및 관련 법안들을 통과시키려고 했지만 문방위에서 지난 17일 작성된 원내대표 간 합의문 해석에 이견을 보이며 공전을 거듭하다 본회의를 열지도 못했다. 물리적인 마감시한이 밝았... 새누리당 "정부, 사이버 보안 관련 예산·인력 늘려야" 새누리당은 대규모 사이버 테러에 대한 대책으로 국내 인터넷 보안 산업을 육성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의원 회의 참석자들은 20일 있었던 방송사•금융사 사이버 테러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사이버 공격이 몇 차례나 있었는데도 비슷한 행태가 계속되는 점은 되돌아봐야 한다”며 “그 동안 허술했던 것이 드러난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