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학의 차관 사의.."자연인으로 명예회복 하겠다" 김학의 법무부차관이 취임 6일만에 사퇴했다. 김 차관은 21일 사의를 표명하고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고 억울하지만 이런 일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이 국민들께 죄송하고 공직수행을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해 사임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차관은 "확인되지도 않은 언론 보도로 인해 개인의 인격과 가정의 평화가 심각하게 침해되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며 "이... 심재철 "임기초반이라 참아..잠재불만 너무 많다" 새누리당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에 대한 당내 부정적인 의견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하기로 확정했다.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당지도부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의견들을 반영해서 청와대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달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인사청문회에 참석했던 해당위원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당내 반... '후보자 매수' 곽노현 전 교육감 29일 가석방 결정 서울시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후보 단일화 대가로 금품을 건넨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이 가석방된다. 법무부는 18일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 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하고 복역해온 곽 전 교육감을 오는 29일 오전 10시에 가석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곽 전 교육감은 오는 29일 여주교도소에서 풀려날 예... 음원 스트리밍 저작권사용료, 종량제로 전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종전 '무제한 정액제'에서 '종량제'로 전환된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5월부터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가입자당' 저작권사용료 징수방식(무제한 정액제)을 '이용 횟수당' 징수방식(종량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문화부는 이번 정책 변경과 관련해 기존의 가입자당 사용료 방식은 음악 창작자에게 보상되는 몫이 한정돼 있어 창작자 권익보호에 미흡... 문화부 "무분별한 인프라 확장 지양..지역맞춤형 정책 펼 것" 지역 맞춤형 문화정책 수립을 위한 지표가 개발됐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광역도 소재 158개 기초 시·군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 지역문화지표 개발 및 시범적용'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문화부 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방선규 문화부 문화예술국장은 "그 동안 지역 문화현황을 파악한 데이터가 많지 않았다"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