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행복기금)1억원 이하 채무불이행자 350만명 구제 박근혜 대통령의 1호 공약인 국민행복기금이 오는 29일 출범한다. 이를 통해 350만명의 채무불이행자가 빚을 구제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1억원 이하의 신용대출을 받은 채무자 가운데 지난 2월말 기준 6개월 이상 연체자가 지원 대상으로, 금융회사 채무자 134만명과 공적 자산관리회사에서 관리중인 채무자 211만명이 국민행복기금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금융위원회... 신제윤 "금융사 전산장애 근원적 재발방지 대책 수립해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5일 취임 후 첫 공식행사로 금융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의 금융권의 전산마비 사태와 관련해 근원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신 위원장은 또 "대내외 리스크요인을 세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시장 불안조짐이 감지될 경우 즉시 시장안정대책을 마련·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수현 금융감독원... 캠코, 70%이하 저렴한 서울·경기 주거용 건물 31건 공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장영철)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31건을 포함한 651억원 규모, 294건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68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높은 ... 신제윤 "국민행복기금 조속히 발족..신용회복 속전속결 진행" 신제윤 신임 금융위원장이 22일 "국민행복기금을 조속히 발족시키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실질적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위원장으로 취임한 신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따뜻한 금융이 구현될 수 있도록 국민행복기금을 조속히 발족시키고 신용회복 조치는 기한을 정해놓고 속전속결로 진행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에 대해서는 "금융소... 금융기관 임직원, 영업정지 미리 알려주면 '벌금 5억' 오는 9월부터 금융회사의 영업정지 예정 사실을 유출하는 임직원 및 대주주 등은 10년이하의 징역 또는 5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지난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22일 공포돼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금융기관의 임직원, 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