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행복기금)1억원 이하 채무불이행자 350만명 구제 박근혜 대통령의 1호 공약인 국민행복기금이 오는 29일 출범한다. 이를 통해 350만명의 채무불이행자가 빚을 구제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1억원 이하의 신용대출을 받은 채무자 가운데 지난 2월말 기준 6개월 이상 연체자가 지원 대상으로, 금융회사 채무자 134만명과 공적 자산관리회사에서 관리중인 채무자 211만명이 국민행복기금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금융위원회... (국민행복기금)재원 1.5조로 대폭 축소.."실제 필요자금만" 박근혜 정부의 중요 공약 중 하나인 국민행복기금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마련됐지만 당초 계획했던 18조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국민행복기금 재원은 총 1조5000억원으로 사업초기에는 연체채권 매입을 위한 8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민행복기금 사업은 크게 채무조정 사업과 전환대출 사업 등 두가지로 분... 코넥스 상장기업, 공시의무 완화된다 창업 초기 중소기업이 상장할 수 있는 제3의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의 공시 의무가 완화된다. 장외거래 중앙청산소(CCP) 설립 관련, 투자업자와 거래 범위도 구체화했다. 25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전용시장의 안착을 위한 제도가 정비된다. 코넥스 시장 상장기... (프로필)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신임 기획재정부 1차관에 내정된 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거시정책과 금융정책을 두루 경험한 대표적인 '금융통'이다. 추경호 신임 1차관은 1960년 대구 출신으로 계성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미국 오리건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추 차관은 행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 행정법무담당관, 금융정책국 은행제도과 과장, 금융위 금융... 미래부 1차관 이상목·금융위 부위원장 정찬우(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