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지선 "노회찬보다 더 노회찬처럼 민생 살필 것" 김지선 진보정의당 노원병 재보궐선거 예비후보가 25일 "노회찬보다 더 노회찬처럼 민생 살필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7호선 마들역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삼성 X파일 사건을 밝힌 노회찬의 정의를 계승하고 서민을 위한 새로운 정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출마 선언 후 불거지고 ... 민주 노원병 무공천..安 "바람직", 金 "이동섭 위로" 민주통합당이 25일 4.24 재보선 관심지역로 떠오른 서울 노원병에 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한 안철수 무소속 예비후보와 김지선 진보정의당 예비후보의 반응이 엇갈렸다. 안 후보는 민주당이 노원병 무공천을 결정하자 취재진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새 정치의 길에서 여러 사람들이 뜻을 모으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환영했다. 안 후보는 "상계동 주민... 김지선 선대위 멘토단에 표창원 전 교수 합류 4.24 재보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노원병에 출마하는 김지선 진보정의당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1시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삼성 엑스파일 국민심판 캠프'를 공식 명칭으로 채택한 김 후보 선대위에는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멘토로 합류, 김 후보에 대한 지원사격을 펼치기로 했다. 안철수 예비후보의 독주가 예상되는 노원병 판... 여성 활동가 777인, 노원병 김지선 후보 지지선언 전국의 여성 활동가 777인이 4.24 재보선 서울 노원병에 출마하는 김지선 진보정의당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와 조화순 목사, 나지현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 등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후의 선전을 빌었다. 이들은 "김 후보의 삶은 우리 사회 수많은 약자들과 함께 해온 이 땅의 역사에 다름 아니다"면서 "여성의 삶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 김지선 "노원병 세습? 공천된다고 당선보장 안돼" 노회찬 공동대표의 부인으로 지역구 세습 비판을 받고 있는 김지선 진보정의당 노원병 예비후보는 19일 "공천만 되면 자동으로 당선되는 그런 선거가 아니지 않냐"고 항변했다. 김 후보는 이날 원음방송라디오 '민충기의 세상읽기'와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다"며 "그런데 세습이라고 하기에는 노회찬이 가진 것이 너무 없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노회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