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행복기금)서둘러 발표해 허점 투성..'실효성 의문'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국민행복기금은 급하게 만들었다는 징후가 곳곳에 드러났다. 당초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한 기금의 10분의 1수준이며, 실질적인 탕감할 수 있는 규모도 생각보다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행복기금 출범은 29일이지만 실질적인 신청은 5월부터 구체적인 접수가 가능할 전망이다. 25일 발표한 금융위원회가 서둘러 발표한 국민행복기금 추진계획에 ... (국민행복기금)연체라고 다 탕감해주지 않아 국민행복기금은 6개월 이상, 1억원 이하 개인신용대출 연체채권이라고 다 탕감해주지는 않는다. 신용회복위원회, 개인회생 및 파산 등의 공적채무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사람들과 미등록대부업체 및 사채 채무자, 담보부 대출채무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25일 정은보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국민행복기금 매입대상 채무자가 협약 금융회사 및 대부업체에 남아있는 장기연체... (국민행복기금)학자금대출, 6개월 이상 연체자가 대상 학자금대출에 관한 국민행복기금의 지원 내용이 확정됐다. 금융채무불이행자와 마찬가지로 연체기간이 6개월 이상인 연체채무자를 대상으로 하되 대학생의 특성을 감안, '취업 후 상환'할 수 있도록 채무 상환시기를 유예키로 했다. 25일 금융위원회는 장학재단이 보유한 학자금 대출 연체채권을 국민행복기금에서 매입해 채무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매입대상 채권은 오는 28일 ... (국민행복기금)전환대출, 지원자격 한시적 완화 국민행복기금 출범을 맞이해 고금리 상품을 저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하는 '바꿔드림론'의 지원자격이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25일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 및 등록대부업체에서 20%이상 고금리 대출을 받은 후, 지난 2월말 현재 6개월 이상 성실하게 빚을 갚고 있는 채무자에 한해 10%대의 저금리대출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4000만원이 한도로 미등록대부업체 및 사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