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킬로 탕수육' 100g에 790원 롯데마트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무게로 달아서 판매하는 '킬로 탕수육'을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96개점에서 100g당 790원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가격은 시중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탕수육 가격에 비해 50% 가량 저렴한 수준이며, 원재료인 국내산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의 시세가 저렴할 때 물량을 사전 비축해 가격을 낮췄다. 준비 물량은 100톤 가... 롯데마트, '다둥이 클럽' 회원 5만명 돌파 롯데마트는 다자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다둥이 클럽' 서비스 회원이 출시 20일 만에 5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롯데마트가 출시 2개월 내 5만명(연 20만명)으로 세운 내부 목표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시킨 것으로, 롯데마트는 향후 한달 내에 회원수가 10만명이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둥이 클럽'이란 13세 이하인 2자녀 이상 또는 1자녀 이상... "펀드는 와인, 랩은 포도알" "펀드가 와인이라면 랩은 포도알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산이 함께 운용되느냐, 개인 성향에 따라 움직이느냐에 따라 다른 거죠." 22일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서울 중구 신한금융투자 태평로센터에서 진행된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펀드와 랩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순히 와인과 포도알을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 롯데마트, 23일 전점 '지구촌 전등 끄기' 참여 롯데마트는 오는 23일 시행되는 '지구촌 전등 끄기(Earth Hour)' 행사에 동참해 에너지 절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는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자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주도로 2007년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1시간 동안 조명을 끄는 형태로 진행된다. 호주 시드니를 첫 시작으로, 현재는 150여... 롯데마트, '못난이 건어물' 반값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전점에서 상처가 나 일반 상품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굴비, 마른 오징어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국산 굴비(40마리/2kg)를 일반 상품보다 50% 가량 저렴한 9700원에, 건 오징어(4~5마리/400g내외)를 일반 상품보다 30% 가량 저렴한 9700원에 판매한다. 여운철 롯데마트 건해산물MD(상품기획자)는 "상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