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연금 다음달부터 2.2% 더 탄다 다음달부터 국민연금 급여액이 2.2%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부터 국민연금 수령액이 2.2% 늘고, 기초노령연금의 월 수령액도 220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수급자들의 기본연금액은 본인의 기존 연금액에 따라서 월 1000원에서 3만5000원까지 오른다. 부양가족연금도 연간 연금액을 기준으로 배우자는 24만1550원, 자녀·부모는 16만1000원으로 인상된다. ... 두루누리사회보험, 4월부터 지원률 50%로 확대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가 4월부터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수준을 50%로 높인다고 24일 밝혔다.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정부가 지난해 7월부터 10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하는 저임금근로자의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는 평균보수 130만원 미만 근로자에 대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부담하는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보... "기초행복연금 급여..단계적으로 높여야"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국민행복연금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급여수준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사진)는 22일 국민연금공단과 보험연구원이 '새정부의 연금정책,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공동 주최한 연금정책 세미나에서 "기초연금 급여수준을 단계적으로 상향조정하되, 지급대상은 조... 내년 7월부터 1인당 20만원 기초연금 시행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 실천방향이 구체화됐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마련된 기초연금 도입은 계획대로 내년 7월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추진되고, 4대 중증질환에 대한 의료보장성은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위해 현재 행정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동 주민센터를 복지중심의 '맞춤형 복지허브기관'으로 개편해 복지서비스 인력도 보강... 국민연금공단 홍보대사에 이정민·최기환 아나운서 국민연금공단은 20일 KBS 아나운서 이정민씨와 SBS 아나운서 최기환씨를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KBS 아나운서 이정민씨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SBS 아나운서 최기환씨는 지난해부터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공단은 이들 홍보대사를 TV·라디오 캠페인, 지면광고 등 각종 홍보에 출연하도록 해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