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재철 MBC 사장, 방문진 이사회 출석.."절차 어긴 것은 실수" 김재철 MBC 사장이 26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임시이사회에 출석해 "인사 절차를 어긴것은 고의가 아니라 실수였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진은 이날 임시이사회 안건으로 김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상정했다. 김재철 사장이 MBC의 대주주이자 관리감독 주체인 방문진과 사전협의 없이 임원인사를 진행한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 방문진 이사회는 지난 22일 ... 방문진 신임이사장에 김문환 이사 선임 방송문화진흥회의 신임 이사장으로 김문환 보궐이사(사진)가 선임됐다. 방문진은 지난 21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김 이사를 새 이사장으로 호선했다. 단일 후보로 추천된 김 이사는 찬반투표에서 과반수의 표를 얻어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4일 보궐이사에 선임된 김 이사는 김재우 전 이사장의 잔여 임기인 오는 2015년 8월8일까지 이사장직을 맡는다. 김문환 이사는 1946년 경...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에 김문환 전 국민대 총장 김문환 전 국민대 총장(사진)이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로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제1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김재우 전 이사장 사퇴로 공석 중인 방문진 보궐이사에 김문환 전 총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문환 보궐이사는 1946년 경북 의성 출생으로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대학원과 미국 뉴욕대 법학대학원에서 법학 석사를, 서울대학... 최필립 이어 김재우까지..방송계 지각변동 본격화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사진)이 13일 방문진 임시 이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김재우 이사장은 이사들에게 자진사퇴 의사를 밝히고 방문진 사무처를 통해 방통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사장직은 물론 이사직도 함께 내려놨다. 김재우 이사장은 지난 1월 단국대 연구윤리위원회가 그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표절이라는 판단을 내린 ... 김재우 방문진 이사장 13일 사퇴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사진)이 사의를 표명했다. 12일 방문진 사무처 관계자는 "김재우 이사장이 자신의 문제가 공영방송 MBC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본인의 문제로 이사회 운영에 부담을 줘서는 안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오는 13일 열리는 임시 이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