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기춘 "朴대통령 수첩은 데스노트" 민주통합당이 박근혜 정부의 계속되는 인사실패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민정라인의 경질을 요구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2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수첩에서 시작된 인물들이 자고 나면 낙마한다"며 "박 대통령의 수첩은 데스노트"라고 주장했다. 그는 "인사 실패가 한만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까지 포함하면 장·차관급 인사만 7명이고, 청와대 비... 남경필 "박근혜 리더십·시스템이 인사 실패 원인"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이 고위 공무원 후보들이 연이어 낙마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과 시스템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26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를 포함한 6명의 장차관급 후보들의 대한 검증이 실패한 원인은 박 대통령에게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검증팀의 무능이나 참모들의 ... 서승환 국토 "거래가 가계부채, 하우스푸어 모두 해결" “가계부채, 하우스푸어 문제는 주택시장 정상화와 밀접하게 연계됐다. 거래가 되면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구매 욕구·능력 다 있는데 시장불확성성이 문제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5일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거래 정상화에 대한 생각과 필요성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서 장관은 “정책당국이 부동산 가격을 띄우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안한다”고... (국민행복기금)1억원 이하 채무불이행자 350만명 구제 박근혜 대통령의 1호 공약인 국민행복기금이 오는 29일 출범한다. 이를 통해 350만명의 채무불이행자가 빚을 구제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1억원 이하의 신용대출을 받은 채무자 가운데 지난 2월말 기준 6개월 이상 연체자가 지원 대상으로, 금융회사 채무자 134만명과 공적 자산관리회사에서 관리중인 채무자 211만명이 국민행복기금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금융위원회... 현오석 "팀워크·소통 중요"..첫 '경제장관간담회' 개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경제장관간담회'를 개최, '팀워크'와 '소통'에 중점을 현장 중심의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2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경제장관간담회를 열고 "정부 정책의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줄 때 형성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향후 '경제관계장관회의'는 무엇보다 경제팀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