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공식출범..2차관, 1차관보, 6실 체제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25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알린다. 산업부는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중소기업청과 함께 대통령 업무보고를 마친데 이어, 오후 5시 과천 옛 지식경제부 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한다. 현판식에 앞서 새롭게 공개된 MI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무궁화'를 기본 바탕으로, 글로벌 산업을 상징하는 '지구' 문양이 중심에 위치해 있다. 산업·통상·자원... 농식품 직거래 10%로 높여 유통구조 개선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가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직거래를 기존 4%에서 2016년까지 1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직거래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직매장·직거래 장터를 크게 늘리는 한편 수급조절 매뉴얼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농정계획을 22일 오전 청와대에 보고했다. 각 정부부처의 업무보고 일환으... 정부조직법 다시금 난항..지식경제부 혼란 거듭 정부조직법 처리가 다시 난항을 겪으면서 공무원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로 변경이 언제될지 알 수 없는 혼미한 상황에 빠지면서 지식경제부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것. 2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부 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어렵게 합의한 여야는 전날(20일) 임시 국회에서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방송 관련법을 놓고 다시 입장...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출범 초읽기..내부 정비 박차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고도 정부 조직법 개편안이 늦어지면서 혼선이 야기됐던 산업통상자원부가 공식 출범한다. 1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부 조직법 개정안에 합의한 여야는 오는 20일 임시 국회에서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지경부가 산업통상자원부로 공식 명칭이 바뀌고 새 직제가 확정되려면 국무회의 의결 등 절차가 남아 있다. 청와대는 21일 국무회... MB 차관 출신 윤상직 후보자, 소신발언? 이명박 정부에서 지식경제부 제 1차관을 지낸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소신 발언'을 했다. 윤 후보자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지식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지경위원들이 '지난 MB 정부에서 추진한 자원외교가 실익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대체적으로 '공감'의 입장을 드러냈다. 이날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은 "(MB 자원외교는) 대통령을 위한 보여주기 식 행정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