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설 '해양수산부', 세종시로 확정 신설되는 해양수산부의 위치가 세종시로 최종 확정됐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0일 오후 해양수산부의 청사를 세종시에 마련할 것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부산이냐 1, 2청 쪼개기냐는 문제는 공식적으로 일단락 됐다. 행안부는 해수부를 부산으로 보낼 경우 비효율이 심화될 것을 예상, 세종시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국토부 직원들 ...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는 누구? 박근혜 정부의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윤진숙(58·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이 내정됐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윤 내정자는 지난 1955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여고를 거쳐 부산여자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했으며, 경희대학교에서 지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근혜 당선자와 별다른 친분은 없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박 당선자와 같이 미혼인 점이 눈에... 장관 2명 몫 대형부처 '미래창조과학부' 탄생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5일 발표했던 정부조직개편의 구체적인 부처 업무분장을 22일 완료, 공개했다. 15일 발표됐던 조직개편의 세무업무분장만 발표했고, 금융위원회 등 당초 개편안에 빠졌던 부처의 추가적인 개편은 없다는 게 인수위측의 설명이다. 박근혜 당선자의 공약사항 상당부분을 이행하게 될 미래창조과학부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지... 해수부에 항만·해운·수산어업·해양레저스포츠 이관(6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해수부 부산가면..세종시 공무원들 또 짐싼다 서울과 과천 등에서 세종시로 이주한 공무원들이 이사를 한지 불과 두달도 채 지나지 않아 또 이사를 고민하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5일 내 놓은 새정부 조직개편안에따라 세종시로 이주한 부처들도 새롭게 재편되기 때문이다. 16일 현재 세종시에 이주한 부처 중 이번 조직개편 대상에 포함된 곳은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 두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