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 전개 홈플러스는 한국P&G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전국 134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상품 매출 일부를 기부해 문화교육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감성 개발을 돕는데 사용함으로써,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일종의 '착한 소비' 캠페인이... 홈플러스, 알뜰폰 시장 직접 진출..대형마트 3사 경쟁 치열 국내 대형마트 2위 기업인 홈플러스가 알뜰폰(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시장에 진출한다. 롯데마트에 이어 대형마트로는 두번째이며 통신망을 이용한 직접 판매 형식으로는 업계 처음이다. 업계 1위인 이마트(139480)도 조만간 이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어서 대형마트 빅 3간 알뜰폰 경쟁이 한층 치열지고 있다. 또 기존 20여개 알뜰폰 사업자들을 중심으로... 재래시장 상인들 "홈플러스 합정점, 판매제한 품목 도움 안돼" 홈플러스 합정점이 인근 재래시장과 맺은 협약안의 핵심 내용인 15개 품목 판매제한은 해당 지역 재시장에 별 도움이 안되는 등 실효성 없는 협약이라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판매를 제한키로 한 15개 품목의 경우 수요가 많지 않고, 수요가 많은 핵심 품목들은 판매제한 품목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20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 합정점과 망원시장상인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중소 MVNO "서러워" 중소 알뜰폰(MVNO) 업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어렵게 다져온 시장에 '공룡'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나 이동통신사의 자회사로 설립된 MVNO 업체들이 모회사의 강력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데다 전국적 유통망을 가진 대형마트들도 MVNO 사업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가입자 25... 홈플러스,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 한달 간 6만병 판매 홈플러스는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이 지난 2월 한 달간 6만병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파이니스트 와인은 홈플러스가 2011년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로 론칭 초기에 14개 품목으로 시작해 현재 42개까지 아이템이 늘어날 정도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두터운 매니아 층이 형성돼 있다. 특히 프리미어 크뤼 샴페인, 바롤로, 에르미타주 등은 전통적인 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