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키프로스 여진..日·中 '하락' 26일 아시아 증시는 키프로스 여진에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키프로스의 구제금융 조건이 유로존의 다른 은행들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또, 부동산 규제로 중국의 유동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벤 리히켄스타인 트레이더오디오닷컴 대표는 "키프로스 구제금융은 사실 구제가 아닌 도둑질"이라며 "자사 고객들 계좌의 ... 한-러, ‘보건·바이오’ 협력포럼 개최 한국바이오협회는 26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한국과 러시아 간의 보건산업 및 바이오분야의 협력을 모색하는 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션에는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러시아의 바이오 산업 현황과 지역바이오 클러스터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또 관련 러시아 기업들의 발표도 뒤따랐다. 러시아 대표단은 러시아연방 경제개발국 아시아&아프리... 日 노후준비, 자식보다 부부관계·취미 중시 일본 국민들이 노후준비를 할 때 자식과 손자에 대한 의존에서 부부와 취미를 더 중시하는 형태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역시 비슷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일본 국민의식 조사와 그 시사점'에 따르면 일본 국민의식 조사결과 가까운 사람들과 다정한 나날을 보내는 애(愛)를 생활 목표로 하는 비중이 지난 1973... 日·EU,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4월 시작 일본과 유럽연합(EU)이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을 다음달부터 시작한다. 25일(현지시간) 유럽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일본과 자유무역 · 정치적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4월부터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헤르만 반 롬푀이 EU 상임의장,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전화통화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당초 EU 관계자들이 일본을 방문해 ... IMF, 올해 美 성장률 1.7%로 낮춰 국제통화기금(IMF)가 미국의 2013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7%로 낮췄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이탈리아의 안사 통신을 인용해 IMF가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1.7%로 하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연방정부 예산이 자동으로 삭감되는 '시퀘스터'와 고소득층의 세금 부담이 커지는 '부자증세' 여파로 미국의 성장 속도가 전에 예상했던 것...